MQ 디지털 수면 · 메타인지 실천편 당신의 수면 점수는 몇 점입니까? 잠든 뒤의 나는 나를 모릅니다. 그런데 손목의 수면워치는 밤새 나의 잠을 기록합니다. 몇 시간 잤습니까? 이제는 “어떻게 잤습니까?”를 물어야 합니다. 수면워치, 도대체 무엇을 알려줄까? 1수면워치는 어떻게 내가 잠든 것을 알까? 인터뷰에서 주은연 교수는 병원의 수면다원검사는 뇌파를 이용하지만, 스마트워치는 주로 손목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수면을 추정한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의료용 수면검사를 그대로 대신하는 장비는 아니지만, 매일의 수면 흐름과 변화를 살펴보는 참고도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아침이면 ‘수면점수’가 나온다 단순히 몇 시간을 잤는지만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수면 요소를 종합해 점수를 보..
MQ 자기인식 · 집단 메타인지 실천편 중국 감시, 메타인지는 어디로? 같은 통제 상황인데 왜 어떤 사람은 말하고, 어떤 사람은 침묵하며, 어떤 사람은 떠날까? 그리고 한국인인 나는 같은 상황에서 무엇을 문제라고 느끼고, 어떻게 행동할까? 샘 리처즈 교수 영상 핵심 10가지 1중국의 AI 감시는 단순 CCTV 수준을 넘어선다 영상 속 중국 학생은 얼굴인식 기술과 광범위한 감시가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합니다. 2마스크를 써도 ‘나’를 알아볼 수 있다 학생이 강조하는 핵심은 단순히 찍힌다는 것이 아니라, 얼굴을 통해 ‘나라는 사람’이 식별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3감시는 표현까지 바꾼다 사람은 무엇을 말할지뿐 아니라, 이 말을 하면 내게 어떤 일이..
MQ PREMIUM · 뇌과학 · 메타인지 실천편 뇌 찌꺼기, 쌓인 뒤 없앨 것인가?나가는 길부터 열 것인가? 2025년 Nature — 고규영 교수 연구팀이 추적한 뇌척수액 배출의 길 “뇌에도 청소수가 빠져나가는 길이 있다.” 62세 윤배달 씨에게 찾아온 서늘한 공포 올해 62세인 윤배달 씨는 스스로 건강하다고 자부해왔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가끔 머리가 뻑뻑하게 굳는 느낌이 들고, 하고 싶은 말이 혀끝에서만 맴돌 뿐 단어가 번쩍 떠오르지 않아 덜컥 두려움이 밀려옵니다. 요양병원에 누워 계신 어머니를 뵈러 갈 때면 그 공포는 현실이 됩니다. 어머니는 손자들의 이름을 끝없이 되뇌며 묻습니다. “얘가 네 아들이냐, 동생 아들이냐…” 가장 가까운 피붙이마저 구분하지 못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