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인아교수] AI시대, 중고딩 학생 뇌가 위험하다 AI 시대 뇌 퇴화 (뇌 가소성, 맥락 정원, 메타인지)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이인아 교수는 AI 시대에 뇌가 점점 외주화되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제미나이, 클로드 같은 AI 도구에 사고를 맡기는 습관이 뇌 가소성을 역방향으로 작동시켜, 인간 고유의 창작력과 자아 정체성을 위협한다는 것입니다. 과연 AI는 뇌의 적일까요, 아니면 새로운 진화의 계기일까요? AI가 뇌 가소성을 어떻게 위협하는가 뇌는 사용하면 발달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합니다. 이것이 뇌과학에서 말하는 **뇌 가소성(Brain Plasticity)**의 핵심입니다. 이인아 교수는 이 가소성이 "양날의 검"이라고 표현합니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평생 발달할 수 있지만, 방치하면..
메타인지의 한계 (완성의 착각, 지적 용기, 격물치지) 리사 손 교수의 메타인지 강연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그러나 메타인지를 단순히 '자기 인식'의 도구로만 보는 시각은 그 진면목을 온전히 담아내지 못합니다. 이 글에서는 강연의 핵심 통찰을 분석하고, 메타인지가 호기심·상상력·격물치지와 결합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관점을 함께 살펴봅니다. 완성의 착각이 만드는 학습의 정체 리사 손 교수의 강연에서 가장 강렬하게 부각되는 개념은 바로 '완성의 착각(Illusion of Completion)'입니다. 우리는 흔히 타인 앞에 설 때, 반드시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여야 한다는 강박을 가집니다. 이 완성의 착각이 메타인지의 작동을 방해할 때, 학습은 순식간에 정체되거나 완전히 중단됩니다. 특히 이 ..
